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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텃밭! 어때? 익산 초등학교 12곳 스쿨팜 운영농 ‧ 식품 선도도시 익산시가 스쿨팜(학교 텃밭) 지원사업을 통해 도시 초등학생들에게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학생들이 직접 농작물의 재배부터 수확, 음식 조리까지의 과정을 체험하며 농업 ‧ 농촌의 가치를 알고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 스쿨팜은 학교와 농장의 합성어로 도시지역 초등학교 내 농작물 체험 공간을 조성해 학생들이 직접 농작물의 식재부터 재배, 수확, 음식 조리까지의 체험을 통해 농업이 음식이 되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익산시 교육지원청과 지역 초등학교,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스쿨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9천6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이리마한초등학교, 익산어양초등학교 등 12개 학교에 농업체험장을 조성 ‧ 운영한다. 시는 상추, 감자, 토마토, 옥수수 등 작물을 직접 심고 가꾸며 수확할 수 있도록 학교 내 유휴부지나 자투리 공간에 텃밭을 조성한다. 학생들이 이 곳에서 텃밭 상자를 이용해 벼 모내기 체험과 전통 방식의 벼 수확 체험 등 다양한 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농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스쿨팜은 농업체험을 통한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르고 작물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고 일지를 작성하며 관찰 탐구력, 언어 표현력, 사고 이해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돼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와 학부모에게도 인기가 높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의 학생들이 스쿨팜 사업을 통해 농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농작물을 가꾸는 기쁨을 느끼고 힐링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식품수도이자 호남 최대 농업도시인 익산시에 대한 이해와 나아가 농업이 바이오산업 등 미래신성장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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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기업, 김장 나눔 축제 후원...사회공헌활동 실천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2022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겨울을 함께 나기 위한 일에 뜻을 모았다. 사진(하림, 김장김치 나눔 행사 참여) 지난 10일 KBS전주방송총국 잔디광장에서 KBS전주방송총국과 전북농협이 공동주최하고, ㈜하림,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동모금회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각 기관 임직원 및 전북도내 14개 시군 여성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는 전북도내 여러 기관과 협업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김치 담그기, 초등학생 스쿨팜 김장 체험, 김장채소 직거래장터, 자원봉사 푸드트럭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진행 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대상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과 NH농협은행 주관 어린이 금융교실을 운영하여 경제관념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후원기관으로 참여한 하림은 자원봉사자를 위한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용가리치킨, 후라이드 치킨, 닭가슴살 핫도그, 장인라면(컵라면) 등을 제공했다. 푸드트럭은 직원들이 봉사자로 직접 동참해 추운 날씨가 무색할 만큼 사랑의 열기로 훈훈함을 전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됐고, 함께 해 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ESG 경영에 보다 많은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적극 실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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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 텃밭 ‘스쿨팜’ 조성도시 학생들에게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하고자 스쿨팜 조성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익산시가 전라북도, 교육청, 초등학교,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8천4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리마한초등학교, 이리어양초등학교 등 12개 학교에 농업체험장을 조성·운영한다. 스쿨팜은 학교 내 유휴부지나 자투리 공간에 텃밭을 조성해 상추, 감자, 토마토, 옥수수 등 작물을 학생들이 직접 심고 가꿔 수확하는 체험이다. 아울러 텃밭 상자를 이용한 벼 모내기 체험과 전통 방식의 벼 수확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농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스쿨팜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직접 작물을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에서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협동심을 기를 수 있고 작물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고 일지를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관찰 탐구력, 언어 표현력, 사고 이해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와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와 학부모에게도 인기가 높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농사의 기쁨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교별 노지 텃밭 및 모내기상자 등 작물생육 상태를 확인해 수확의 기쁨을 맛보게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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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학교 만들기.....초등학교 농업체험장에서 자연의 소중함 배워요!사진(초등학교, 스쿨팜) 익산시는 도시 학생들에게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초등학교에 농업체험장을 조성해 운영한다. 시는 8천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리영등초등학교를 포함한 12곳 초등학교에 농업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쿨팜(학교텃밭)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전라북도와 익산시, 교육청, 초등학교,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4년부터 석암초, 북일초 등 4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작한 이번 사업은 학교와 학생들의 호응도와 교육효과가 높아 올해 12곳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농업기술센터는 학교 내 자투리 공간에 텃밭을 조성해 상추, 감자, 토마토, 고추 등을 직접 심어보는 체험을 실시하고, 이달 말에는 텃밭 상자를 이용한 벼 모내기 체험을 진행해 학생들이 농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특히 학교별 노지텃밭과 모내기상자 등 작물생육 상태를 수시 점검해 기술 지도를 실시하고 전통방식의 벼 수확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쿨팜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직접 작물을 심고 수확하는 과정에서 근면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식물의 성장을 관찰하고 일지를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관찰 탐구력, 언어 표현력, 사고 이해력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어 학생 뿐 아니라 학교와 학부모에게도 인기가 높다.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이 농사 체험을 통해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우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기 바란다”며“앞으로도 스쿨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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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 공간조성’ 공모 2년 연속 선정사진(도시농업 공간조성 공모 선정) 익산시가 정부가 주관하는 ‘도시농업 공간조성’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식품부의 도시농업 공간조성 사업인 ‘공영도시농업농장’, ‘실내식물 조경 시설’, ‘옥상텃밭’ 등 3개 유형 중에 ‘실내식물 조경 시설’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해 공공시설 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수직정원과 실내조경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직정원은 식물이 건물 외부나 내부 벽면에 수직으로 자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정원으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하며 미세먼지 흡착, 공기정화와 가습 등의 효과가 있어 코로나로 인해 실내생활이 많아진 도시민을 위한 정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에 농식품부의 공영도시농업농장, 실내식물조경시설 등 2개 유형의 사업에 선정돼 주말가족농장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수직정원을 설치한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 조성한 수직정원은 공기정화식물을 다양하게 배치해 미관상 효과는 물론 교육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녹색 힐링공간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천서초, 이리북초, 전북과학고, 이리공업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식물 활용 그린 스쿨 사업을 통해 수직정원을 조성했으며 교육적인 효과와 함께 학업에 대한 긴장감 완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스쿨팜 사업, 도시민의 여가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주말가족농장, 도시 농업관리사 양성을 위한 도시농업전문가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 공간조성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도시농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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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소중함 배우는 익산 ‘스쿨팜’ 체험 인기사진(스쿨팜 체험활동)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올해 12개 초등학교에 8천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운영되고 있으며 전라북도와 익산시, 교육청, 초등학교,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석암초, 북일초 등 4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작하여 학교와 학생들의 호응도와 교육효과가 높아 지원 규모가 점차 확대됐다. 참여 학생들은 봄부터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텃밭관리사와 함께 학교 내 조성된 텃밭에서 상추, 토마토, 고추, 가지 등을 직접 심고 가꿨으며 가을에는 낫으로 벼를 베고 호태로 탈곡하는 전통방식 벼 수확 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모빌을 만들어 국화전시장(중앙체육공원 등 4개소)에 전시함에 따라 많은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었다. 스쿨팜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깨닫게 하고 수확의 기쁨을 통한 자아성취감과 함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스쿨팜에 참여한 학생은 “작물에 물을 주고 가꾸면서 작물이 성장하는 과정을 보니 뿌듯함을 느꼈고 평소 먹지 않았던 토마토도 먹게 되었으며 우리 농산물 소중함을 더 잘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농사체험을 통한 정서함양과 생명의 다양성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쿨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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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초등학교 내 스쿨팜 코로나19 힐링공간으로 인기익산시가 추진하는 스쿨팜(학교텃밭) 지원 사업이 코로나19로 지친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힐링 공간으로 학생들이게 인기를 끌고 있다. 스쿨팜 지원 사업은 익산시가 교육청, 초등학교,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우리 먹을거리의 소중함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인식시켜 도시와 농촌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4월부터 학교 안에 노지 텃밭을 조성하고 상추, 토마토, 고추 등 채소를 재배하며 텃밭 상자를 이용해 벼 수확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학생들이 농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석암초, 북일초 등 4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작했으나 학생들의 호응과 교육 효과가 높아 지원 규모를 확대하여 올해에는 12개 초등학교에 8천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운영 중이다. 농업기술센터는 학교별로 노지 텃밭에 심어진 작물 생육상태를 점검하고 특히 여름철 벼상자에 대한 생육단계별 물관리, 웃거름 주는 시기, 병해충 방제 등 재배 관리법을 지도하고 있다. 스쿨팜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직접 작물을 재배·수확하는 과정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답답함과 피로감을 털어내고 있다. 학생들이 관찰 일지를 작성해 언어 표현력, 사고력, 이해력등이 향상되어 학교와 학생은 물론 학부모에게도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스쿨팜으로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가꾸고 수확해 농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